흔들림은 있었지만 무너지지는 않았다. 삼성 라이온즈 외인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이적 후 첫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. 13대5 개막 첫 경기 대승을 이끌었다. 후라도는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, 6이닝 동안 홈런 포함, 8안타 1사구를 내줬지만 2실점으로 막아냈다. 탈삼진 5개. 총투구수 90구에 최고 148㎞ 직구와 체인지업, 투심, 슬라이더, 커브를 섞어 던졌다. 후라도는 […]
흔들림은 있었지만 무너지지는 않았다. 삼성 라이온즈 외인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이적 후 첫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. 13대5 개막 첫 경기 대승을 이끌었다. 후라도는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, 6이닝 동안 홈런 포함, 8안타 1사구를 내줬지만 2실점으로 막아냈다. 탈삼진 5개. 총투구수 90구에 최고 148㎞ 직구와 체인지업, 투심, 슬라이더, 커브를 섞어 던졌다. 후라도는 […]